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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휴게실서 잠들었는데, 경찰 취조 

 

예일.jpg

 

명문 예일대 기숙사 휴게실에서 흑인여대생이 인종차별을 당한 사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예일대 대학원에서 아프리카 지역학을 공부하는 올해 34살 흑인 여학생 시욘볼라(사진)는 자신이 거주하는 대학 기숙사에서 학교 경찰로부터 취조를 당하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시욘볼라가 기숙사 휴게실에서 자는 것을 본 한 백인 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학교 경찰이 시욘볼라의 신원을 의심한 것. 백인 경찰관 2명이 기숙사로 찾아와 시욘볼라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고, 이에 시욘볼라가 자신의 기숙사방 문을 열어 이 학교 학생임을 입증했지만 경찰은 계속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다. 결국, 신분 확인 논란은 경찰 2명이 더 현장에 출동하고, 시욘볼라가 신분증을 보여준 뒤에야 마무리됐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50만명 이상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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