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도 휘청 …세입자 못구해 대출로 보증금 내줘

posted May 1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강남권 전셋값 약세 심화 …4~5월 계약 3건, 가격도 2억 빠진 17억원

 

타워팰리스.jpg

 

지난해 20억원 이상, 올해 초만 해도 19억원은 유지했던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세 가격이 최근 17억원대로 뚝 떨어졌다.

 

2000년대 초 `부의 상징`이었던 타워팰리스는 탁월한 생활편익과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 인해 전·월세 걱정에서 비켜나 있었지만 서울 강남권 전세 하락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타워팰리스의 올해 1분기 전세계약 건수는 40건인 데 반해 4~5월에는 단 3건에 불과하다. 

 

수요가 급감하니 전세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160㎡는 지난 2월 20억원(9층)에 전세계약이 이뤄졌지만, 3월말일에는 19억원(42층), 5월에는 17억2000만원(43층)으로 전세 가격이 떨어졌다. 

 

강남4구는 현재 30평형대 기준으로 연초 대비 전세 가격이 1억~1억5000만원 정도 빠졌다.

 

이마저도 수요가 많지 않아 거래가 원활하지 않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를 비롯해 올해 강남권에서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5542가구에 이르기 때문에 역전세난 가능성도 없지 않다. 

 

특히 올해 12월부터 헬리오시티에서 9510가구가 일시에 입주를 시작하는데, 헬리오시티는 벌써 주변의 같은 면적 아파트 전세보다 1억원 정도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34 가수 장윤정 모친, 사기혐의 구속 file 2018.06.17
333 가수 이미자, "19억대 세금소송" file 2018.08.12
332 가수 로이킴, 카카오톡에 음란물 올린것 확인 file 2019.04.07
331 가상화폐 시가총액 2조달러 돌파…한국서는 국제시세보다 20% 비싸 file 2021.04.13
330 가상현실로 편의점 상품 진열… file 2018.03.13
329 가방 절도범(?) 잡고보니 '개' 2018.07.17
328 가락시장 하역부들, 잠 못잔다 file 2018.05.20
327 가라앉는 한국경제…집값만 폭등 file 2019.10.22
326 가계-기업 빚 4540조…자영업 27만가구 빚 감당, 1년 못 버틴다 file 2022.03.26
325 美진출 한국기업 평균급여 10만불 넘어…투자늘며 美경제 기여 커져 2024.05.24
324 美정부, 텍사스에 반도체 공장 짓는 삼성에 10억불 세제 혜택 2022.01.15
323 美전문가 "평창올림픽 100억불 적자 우려된다" file 2018.02.13
322 美우버 창업자, 한국서 2천만원 벌금형 file 2018.06.26
321 美연준 기준금리 0.25% 인상…올해 6~7차례 인상…올연말 1.9% 예상 file 2022.03.18
320 美언론, "4200만불 잔여연봉, 37세 추신수 트레이드 걸림돌" file 2019.03.05
319 美스탠퍼드대 병원이 포기한 美 환자, 한국서 생체간이식 성공 file 2019.02.26
318 美백악관, 3번째 삼성전자 압박...반도체 재고 현황 밝혀라 file 2021.09.25
317 美기업마다…쌓이는 상품 재고에 골머리 2022.08.06
316 美국적 조현민, 유죄 선고되면? file 2018.04.29
315 美, 북한산 석탄 국내 반입 추적 file 2018.08.08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