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대생, '바지 짧다' 지적받자…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1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교수, 학생 앞에서 탈의한 후 생중계 시위

 

수업.jpg

 

미국인 교수로부터 "바지가 짧다"는 지적을 받은 한인 여대생이 상·하의를 벗어 던지는 항의 시위를 펼치며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비리그 코넬 대학 4학년인 한인 레티샤 채는 수업 시간 졸업 논문 발표를 예행 연습하던 중 레베카 마고르 교수에게 복장을 지적당했다.

 

교수는 긴 셔츠와 청반바지를 입은 레티샤 채에게 "옷이 너무 짧다"며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교수는 모든 학생들 앞에서 레티샤 채의 옷차림 때문에 남학생들이 발표 내용 대신 채의 몸만 보게된다고 꾸짖었다.

 

레티샤 채는 다음 수업 발표 도중 옷을 벗어 던지는 시위를 계획했다. 레티샤 채는 직접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항의 시위 장면을 방송했다.

 

학생들 역시 "교수의 표현에 잘못된 점이 있었다"며 그녀의 언행에 항의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벼룩시장', 보스톤 지사장 초빙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이 보스톤 벼룩시장신문의 운영을 책임맡을 지사장을 청빙하고있다. 의욕과 비젼을 지닌 유학생(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이나 현지 거주 한인, 또는 E-2 투자비자를 통해 보스톤 벼룩시장을 직접 운영할 한인분도 환영한다...
    Date2018.07.17 file
    Read More
  2. NJ 포트리에 첫 한인여성 경찰관 근무

      뉴저지 포트리에서 첫 한인여성 경찰이 취임 선서를 했다.  한국명이 지윤희인 앨리스 지(23)씨는 지난 14일 포트리 타운의회에서 취임선서를 했으며, 내년 1월 경찰학교에 입학한 후 6개월간 교육을 받은 후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씨는 몬클레어 뉴저...
    Date2017.12.15 file
    Read More
  3. 타코마 한인회장이 입주자 학생들 몰카촬영하다 체포돼

    자신의 집을 렌트한 한인 등 아시안계 학생들의 사생활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워싱턴주에 있는 타코마 한인회장 출신으로 밝혀졌다. 현지 한인언론에 따르면 체포된 송진의(52·미국명 진 베이커)씨는 타코마 한인회장과 워싱턴주 한인...
    Date2018.11.20 file
    Read More
  4. NHS GOLD사, 천종산삼 도매가 공급

      지난 수년간 한인들의 건강을 위해 생 로얄젤리, 야생 천종산삼, 오가닉 건강 식품과 유명 브랜드 영양제 등을 공급해 오던 ‘NHS GOLD’사가 환절기를 맞아 여름에 지치고 힘든 심신에 활력을 충전시켜주기 위해 연방농무부에서 인증된 야생 천종 산삼을 북...
    Date2017.10.08 file
    Read More
  5. 위스콘신주 한인남성, 백인아내 살해혐의 피소

    접근금지 명령 받고도 목졸라...돈 문제로 자주 다퉈 20대 한인 남성이 백인 아내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위스콘신주 검찰에 따르면 한인 김선근(29.사진)씨는 최근 자신의 콘도에서 아내 매들린 메이 웨그너(27)씨를 살해한 ...
    Date2018.12.14 file
    Read More
  6. 한국인들, 점심에 '도시락 싸기' 유행

    한국이나 미주 한인사회 모두 불경기가 계속되는 요즘 한국 직장인들 사이에서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식사비 절감 뿐 아니라 개성있는 도시락을 위해, 또 건강과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 도시락 싸기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
    Date2018.10.16 file
    Read More
  7. 광복회 뉴욕지회,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관 방문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회장 김승도)가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최근 필라델피아의 ‘서재필 기념관 및 서재필 기념비 탐방’ 행사를 가졌다.  연례행사로 10년간 지속되어온 올해 탐방행사에는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재필 기념관을 둘러본 후 인근 ...
    Date2017.11.05 file
    Read More
  8. 美 화가들 '3·1운동 자유정신' 기리다

    LA서 '100주년 특별전'서 개막…12명 작품 선보여 사진=프록시플레이스갤러리 홈페이지 “유관순을 알고 난 뒤 마음이 두동강나 버렸다.” 캘리포니아주에서 활동하는 작가 모린 가프니 울프슨은 3·1운동 100주년 특별전 '...
    Date2019.02.19 file
    Read More
  9. 한인여대생, '바지 짧다' 지적받자…

    교수, 학생 앞에서 탈의한 후 생중계 시위 미국인 교수로부터 "바지가 짧다"는 지적을 받은 한인 여대생이 상·하의를 벗어 던지는 항의 시위를 펼치며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비리그 코넬 대학 4학년인 한인 레티샤 채는 수업 시...
    Date2018.05.15 file
    Read More
  10. 한국 원조…'먹방' 세계화 확산

    해외 유명 유튜버들도 '먹방' 합류 먹방 방송으로 한국음식도 세계화 먹방 크리에이터 양수빈 씨(유튜브 구독자 121만 명) 약 10년 전 한국의 인터넷 플랫폼에 먹는 방송, 일명 '먹방'이 등장했다. 별다른 이벤트 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
    Date2018.10.16 file
    Read More
  11. 보스턴 포함 매사추세츠주 한인인구, 통계상으로 3만명 이하

    중국계는 16만, 인도계는 10만명, 베트남계 5만명, 캄보디아 3만5천명 한인학생들로 가득찬, 보스톤의 가주 순두부 식당 (56 Harvard Ave, Allston) 보스턴시를 중심으로 형성된 보스턴 메트로폴리탄 한인인구는 얼마나 될까?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보스턴 인...
    Date2018.09.25 file
    Read More
  12. 캐나다 주 장관에 한인 1세 임명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에 조성준 주의원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노인복지부 장관에 한인 조성준(82) 주의원이 임명됐다. 캐나다에서 한인이 주정부 장관에 오른 것은 조성준 주의원이 처음이다. 주정부 장관에 취임한 그는 "...
    Date2018.07.07 file
    Read More
  13. 뉴욕주 한인공무원 연봉순위?

    20만불 이상 21명, 10만불 이상 164명 뉴욕한국일보, 뉴욕주 공무원 연봉 입수     지난해 뉴욕주에서 20만 달러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은 한인 공무원은 21명에 달하고, 연봉 10만 달러 이상을 받는 한인 공무원은 총 16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통계...
    Date2018.03.13 file
    Read More
  14. NJ 팰리세이즈팍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위안부 기림비, 소녀상 최초로 나란히 세워지는 지역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다. 팰리세이즈 팍의 한 관계자는 “한국 경기도 화성시가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해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
    Date2019.01.29 file
    Read More
  15. 실종 37년만에 친부모와 상봉

    프랑스 입양 한인남매…이젠 중년 한국서 5월5일 친부모와 만날 예정 김씨 남매가 프랑스 양부모와 기념촬영을 한 모습 <News 1> 37년간 친부모와 헤어져 살았던 입양 남매가 경찰의 끈질긴 수사 덕에 극적으로 부모와 상봉하게 됐다. 특히 이들 남매는 ...
    Date2018.04.29 file
    Read More
  16. 한인 산부인과의사 로버트 노씨, 1년4개월~4년형

    플러싱서 낙태수술 후 환자 방치, 사망하게 한 혐의 낙태 수술 중 30대 여성이 숨지면서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던 50대 한인 산부인과 의사에게 징역 1년 4개월~4년형이 선고됐다. 퀸즈검찰에 따르면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 챨스 스왑이 입주한 건물에서 리...
    Date2018.07.02 file
    Read More
  17. 언니 살해미수?…억울한 누명?

    지나 한씨, 22년만에 가석방 출소 美 흔들었던 '쌍둥이언니 살인미수' 교도소에 수감중이던 동생 지나 한씨의 20년 전 사진 ‘한인 쌍둥이언니 살인미수 사건’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지나 한(43·사진)씨가 22년만에 마침...
    Date2018.06.26 file
    Read More
  18. 멕시코서 '억울한 옥살이' 멕시코 양현정씨 3년만에 석방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한 장면 애완견 옷 디자이너로서 사업타당성을 살피러 멕시코에 들렀다가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된 '억울한 옥살이'의 주인공 양현정씨가 3년 2개월만에 풀려났다. 멕시코시티에서 발행되는 일간 '멕시...
    Date2019.03.17 file
    Read More
  19. 후러싱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어버이날 큰잔치 개최 후러싱 시니어 데이케어센터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65세 이상으로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를 모두 소지한 시니어 한인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노래자랑과 빙고, 경품행사, 점심식사 등 다양한 프로...
    Date2018.05.06 file
    Read More
  20. 남편살해 혐의 유미선씨 16년~종신형 선고…항소 예정

    배심원단은 이미 2급 살인혐의 유죄평결…16년후 가석방 가능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여성 유미선(28)씨가 16년~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유씨는 배심원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았고, 판사의 선고재판에서 이같이 중형을...
    Date2018.11.30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