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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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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 2018-05-20 at 3.21.18 PM.png

 

미국 국가대표 체조팀 주치의이자 미시간주립대 교수로 일하면서 수십년간 최소 33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난 래리 나사르(54)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학교가 배상금 5억달러를 내놓기로 했다.

 

미시간주립대 이사회는 4억2500만달러는 피해자 배상금으로, 7500만달러는 “나사르의 성범죄 혐의를 제기하는 미래의 청구인을 보호하기 위한” 신탁기금이다. 미시간대는 추후 보험회사에 소송을 걸어 금액을 보전할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들은 미국체조협회와 올림픽위원회 등을 상대로 소송을 하고 있다.

 

 

나사르는 미시간주립대에서 1997년부터 20년간 일했으며, 학교 쪽은 수년간 나사르의 성폭력에 신음하는 피해자들의 호소를 무시하고 문제를 축소하려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사건은 미국 스포츠계에서 벌어진 사상 최악의 성폭력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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