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美 비자쿼터 확대 로비 실패

by 벼룩시장 posted Oct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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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 20억원 투자했지만 전혀 성과 없어

 

외교부가 최근 3년 간 미국 내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로비 회사에 2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투입했지만 법안 지지 의원이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실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는 2018, 2019년 미국 현지 로비회사 2

에 총 143200만 원을 지급했다. 미국 내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H-1b)를 확대하기 위한 ‘Partner with Korea Act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다.

 
H-1b
비자는 체류 가능 기간이 6년으로 길고 매년 정해진 인원에게만 발급해 추첨 경쟁이 치열하다. 외교부가 올해

편성한 예산을 합하면 총 20860만 원 가량을 이 법안 통과를 위해 지출하게 된다.

 

하지만 로비활동 이후 이 법안을 지지하는 의원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안을 지지하는 미 상·하원 의원

87(114)84(115)55(116, 9월 현재)으로 줄어들었다.

 

정치자금 추적 시민단체인 ‘책임정치센터(CRP)’가 미 법무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6년 이후 한국의 미국

상대 로비 규모는 14419만 달러로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일본(17010만 달러), 3위는 이스라엘(128

24만 달러) 순이었다.

 

0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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