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3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연방대법원, "직원 채용시 'No 소송' 서명 가능"


Screen Shot 2018-05-27 at 11.27.47 AM.png


연방대법원이 종업원의 집단소송과 관련, 고용주의 입장을 옹호해 주는 판결을 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법원은 찬성 5명, 반대 4명의 의견으로 “고용주가 종업원을 채용할 때 노동법 위반 등에 관련된 집단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받을 수 있다”고 판시했다.

그동안 종업원들은 노동법 문제와 관련, 고용주를 상대로 개인 또는 다른 종업원들과 공동으로 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인해 앞으로 고용주는 직원 채용시 중재합의 조항이 포함된 고용계약서를 작성토록 하고, 이를 원치 않는 직원들은 고용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노조에 가입한 종업원은 이번 판결에서 제외되지만 이번 판결로 2,500만명 이상의 종업원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27 지하철서 아시안 남성, 등 떠밀려 선로에 추락 file 2021.05.25 6420
926 미국은 세계최대 원전국… 94기 중 6기 80년까지 수명 file 2021.05.26 5013
925 美 월마트 직원 74만명, 삼성 갤럭시폰 사용 file 2021.06.08 6505
924 내조 대신 기부로…자선업계 흔드는 억만장자 전처들 file 2021.06.08 5931
923 뉴욕 검찰, 트럼프 탈세·금융사기 유죄 증거 확보 file 2021.06.08 6674
922 연방대법원, 영주권 자격 엄격 해석…불법입국자 신청 불허 2021.06.08 6491
921 뉴욕주, 교실 수업시 NO마스크…뉴욕시는 필수 file 2021.06.08 6384
920 이제 뉴욕의 식당서도 푸드스탬프 사용 가능 file 2021.06.08 6878
919 저커버그가 어릴 때 치과의사 아빠와 벌였던 뜻밖의 사업 file 2021.06.14 6467
918 英 확진자 2000명→8000명 '폭증'…80% 백신 맞았는데, 왜 2021.06.15 4670
917 뉴욕필 공연·양키스 경기 갈때도… 뉴요커 필수품 된 ‘디지털 백신 여권’ 2021.06.15 5975
916 댐 벼랑 끝에서 극적 구조된 여행객들 file 2021.06.15 6303
915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미주 한인 감소세 file 2021.06.15 6229
914 “미국에서 델타변이 빠르게 확산…가을에 새로운 확산 가능성” file 2021.06.15 6557
913 올해 총기난사 270건…사망자 300명 넘어 file 2021.06.15 5127
912 사무실 복귀 싫어…美기업들에 재택 이직 바람 file 2021.06.15 6501
911 5년간 환자 마취 후 성폭행한 미국의사 체포…73세 할머니까지 file 2021.06.22 5185
910 보호 조치 6월 종료…美 세입자 퇴거·차압 대란, 14% 1천만명 퇴거 우려 file 2021.06.22 5206
909 최고금액 8200억원 당첨자 누굴까? 美 폐광촌 뒤흔든 복권 소동 file 2021.06.22 4695
908 뉴저지 성인 70%, 백신 접종 끝냈다 file 2021.06.22 6378
Board Pagination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