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에 강제로 키스?

posted May 2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법원, "항거불능 아니어도 유죄" 

 

헤어진.jpg

 

헤어진 연인에게 강제로 키스를 했다면 상대방이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강제추행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모씨(40)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지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배씨는 헤어진 지 2주된 연인인 여성피해자의 주거지 인근에서 그녀를 껴안아 몸을 들어 올리고, 이를 거부하며 귀가하려는 피해자의 얼굴에 강제로 키스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 직후 배씨는 집 근처에 있던 피해자의 새 연인에게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졌는데, 피해자는 배씨가 합의에 응해주지 않자 여성피해자는 사건 발생 4일만에 배씨를 강제추행으로 고소했다. 하지만 1,2심은 무죄로 판결했고, 대법원은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범행이 인정된다며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을 선고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8Oct
    by
    2019/10/08

    흔들리는 소프트뱅크 손정의회장?

  2. 22Jun
    by
    2019/06/22

    휴대폰 보다가 목 빠진다…한국인 211만명이 '거북목'

  3. 17Jul
    by
    2022/07/17

    휴가비도 아깝다는... 2030 영끌족의 힘겨운 여름나기 시련

  4. 05Aug
    by
    2018/08/05

    효도관광 다녀오던 모녀 4명 역주행 차량에 모두 중태

  5. 06Jun
    by
    2018/06/06

    황혼 재혼한 70대 남편 살해

  6. 09Apr
    by
    2019/04/09

    황하나, 2015년 마약혐의 다른 사람에게 넘겨

  7. 16Oct
    by
    2018/10/16

    환희 유치원 원장, 구급차에 실려가

  8. 04Apr
    by
    2018/04/04

    환율, 1050원대로 급락…3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9. 30Apr
    by
    2022/04/30

    환율, 1,300원 넘본다…한인경제 희비 엇갈려

  10. 17Mar
    by
    2019/03/17

    환락과 돈의 세계, 강남 버닝썬-아레나의 파문 확산

  11. 20Mar
    by
    2018/03/20

    홈&쇼핑은 어떤 회사? 개국 5년만에 연매출 2조원

  12. 20Mar
    by
    2018/03/20

    홈&쇼핑 강남훈 대표 해임 추진 논란

  13. 27May
    by
    2018/05/27

    혼자 사는 청년, '지옥고+높은 월세' 이중고에 운다

  14. 13Feb
    by
    2018/02/13

    호주서 한국 여대생 마약밀수로 수감

  15. 13Feb
    by
    2020/02/13

    호남은 미분양 없고, 영남은 넘쳐…"공급량, 기반산업이 차이"

  16. 20Mar
    by
    2018/03/20

    혐의만 20개, MB 유죄 인정시 형량은? 10~20년도 가능

  17. No Image 13Feb
    by
    2018/02/13

    현직 부장검사, 성범죄로 긴급체포

  18. 26May
    by
    2019/05/26

    현대모비스,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성공

  19. 24Mar
    by
    2018/03/24

    현대건설, 서울 반포주공단지 재건축에 발목?

  20. 29May
    by 벼룩시장01
    2018/05/29

    헤어진 연인에 강제로 키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