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건강보험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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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Medicare)

1965년 린든 존슨 대통령에 의해 시작된 공적 건강보험 제도다. 이 중 연방 정부가 65세 이상 인구와 일부 장애를 지닌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보험으로 평균 의료비의 80%내외의 보험을 지급한다. 2015년 현재, 노년층 4630만명을 비롯해 5530만명이 가입했다.

 

메디케이드(Medicaid)

65세 미만의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건강보험으로, 연방정부의 법령과 지침에 따라 주 정부가 운영한다. 임신부·자녀가 딸린 가정, 영아, 노령자, 장애인 등 여러 유형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되, 가족 규모에 따라 가입 자격 소득 한도를 세분했다. 미국 인구의 16%가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는다.

 

오바마 케어(Obama Care):

2010년 3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제정한 연방법으로, 정식 명칭은 '환자보호 및 부담적정법(ACA)'이다. 공적 보험과 민간 보험의 적용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인구의 15%)에게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트럼프대통령의 정책으로 2019년부터는 가입하지 않아도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Blue Cross & Blue Shield

1920년대 미국에선 기업 중심의 건강보험과 함께, 병원이 주도해 지역 내 기업들과 의료 서비스 계약을 맺는 블루크로스와, 의사들이 기업 또는 지역사회와 계약을 맺는 형태의 블루실드 보험이 시작됐다. 1982년 합병됐다. 미국 내에는 모두 39개의 이런 보험사·기업·병원들 간 의료 서비스 연합이 존재한다.

 

HMO

HMO(Health Management Organization)는 가입자가 1차 진료 의사(내과·소아과)를 지정하고 응급 상황·출산 등의 예외적 경우가 아닌 한 1차 진료 의사를 찾아가야 하는 미국 보험 플랜 가운데 하나를 뜻한다. HMO 플랜은 의사 방문 때 일정 금액 내에선 환자 돈으로만 부담하는 공제액(deductible)이나 환자 부담액(co-pay)이 없거나 낮다.

 

PPO

PPO(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는 보험회사와 계약이 체결된 병·의원이면 어디든 갈 수 있는 플랜이다. HMO든 PPO든 일단 보험회사와 연결된 병원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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