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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군부대 배달하다 신분증 없자…인권단체,정치인들 강력 항의

 

Screen Shot 2018-06-09 at 2.49.03 PM.png

 

브루클린의 미육군 소속 군부대로 피자를 배달하러 갔던 불법체류 피자배달원이 체포돼 추방 위기에 처했다. 

 

‘Voice of America’는 피자배달원 파블로씨(사진)가 최근 포트 해밀턴 미육군 부대에 피자를 배달하러 갔다가 군부대 입구에서 보초병이 신분증을 요구했지만 이를 제시하지 못하자 보초병의 신고로 출동한 이민국 요원에게 체포됐다.

 

더구나 파블로씨는 시민권자인 아내와와 결혼해 딸 두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영주권 수속을 밟고 있었다. 10년전 에콰도르에서 미국으로 불법 입국한 파블로씨는 이민국으로부터 자진출국 명령을 받았지만 시민권자인 아내가 명령을 철회해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해 추방을 면했다.

 

한편 지역 정치인들과 이민단체들은 이번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며 파블로씨의 석방을 요청했다. 

 

이들은 정식으로 영주권 취득과정에 있는 이민자를 체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무자비한 이민자 체포가 이미 도를 넘어섰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또 모든 군부대는 이민국의 불체자 단속에 협조하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민국은 “파블로씨가 현재 추방대기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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