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0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해당 영상 조회 수 300만 돌파, 기계 만든 회사에 항의
"어두운 피부 가시광선 흡수해 작동되지 않는다" 해명

 

비누거품.png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피츠페트릭(TJ Fitzpatrick)이 공개한 ‘흑인들에게는 비누를 제공하지 않는 기계’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피츠페트릭은 백인 친구인 래리(Larry)와 함께 애틀랜타 메리어트 호텔에 설치된 비누 거품 기계를 실험했다.
피츠페트릭이 손을 갖다 대면 기계는 작동하지 않았고, 래리가 갖다 대자 기계는 너무나도 손쉽게 작동됐다.
화장실에 있던 나머지 10개 비누 거품 기계도 실험했지만 마찬가지로 피츠패트릭에게는 작동되지 않았다.
그는 이에 “왜 나만 알아보지 못하는 거니?”라고 장난스럽게 물으며 “화장실에 갈 때마다 백인 친구에게 비누 거품을 부탁할 것이다”며 자신의 손을 탓했다.
해당 영상은 ‘인종차별주의 기계’라며 300만 조회 수를 넘겼고 영상을 본 이들이 기계를 만든 회사에 항의했다고 한다. 이에 파티클 테크 회사(tech-company Particle) 측은 흑인의 어두운 피부 때문에 가시광선이 반사되지 않고 그대로 흡수돼 작동되지 않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67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7351
4166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7669
4165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7196
4164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9770
4163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7448
4162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2840
4161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6216
4160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8192
4159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10064
4158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5716
4157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8512
4156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8777
4155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9636
4154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6449
4153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7708
4152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9855
4151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8498
4150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8682
4149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5230
4148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98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