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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조회 수 300만 돌파, 기계 만든 회사에 항의
"어두운 피부 가시광선 흡수해 작동되지 않는다" 해명

 

비누거품.png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피츠페트릭(TJ Fitzpatrick)이 공개한 ‘흑인들에게는 비누를 제공하지 않는 기계’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피츠페트릭은 백인 친구인 래리(Larry)와 함께 애틀랜타 메리어트 호텔에 설치된 비누 거품 기계를 실험했다.
피츠페트릭이 손을 갖다 대면 기계는 작동하지 않았고, 래리가 갖다 대자 기계는 너무나도 손쉽게 작동됐다.
화장실에 있던 나머지 10개 비누 거품 기계도 실험했지만 마찬가지로 피츠패트릭에게는 작동되지 않았다.
그는 이에 “왜 나만 알아보지 못하는 거니?”라고 장난스럽게 물으며 “화장실에 갈 때마다 백인 친구에게 비누 거품을 부탁할 것이다”며 자신의 손을 탓했다.
해당 영상은 ‘인종차별주의 기계’라며 300만 조회 수를 넘겼고 영상을 본 이들이 기계를 만든 회사에 항의했다고 한다. 이에 파티클 테크 회사(tech-company Particle) 측은 흑인의 어두운 피부 때문에 가시광선이 반사되지 않고 그대로 흡수돼 작동되지 않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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