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정부 눌러도 2년만에 10억 상승"

posted Jun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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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 여파로 통계적으로는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는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재건축 투자 거품이 빠지면서 집값 조정을 거치는 것과 반대로 실수요가 떠받쳐주는 단지에선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송파구 리센츠 전용면적 124㎡는 23억원에 실거래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는 불과 2년 전 실거래가와 비교하면 2년 만에 10억원 가까이 올랐다.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알려진 강남구 대치동의 선경1차 전용면적 136㎡은 지난달 28억8000만원으로 실거래됐다. 단기간에 약 10억원 오른 셈이다.  

 

강북에서도 선호도 높은 입지의 경우 실거래가 변동은 거의 없다. 이는 실수요층이 튼튼한 단지는 정부 규제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2∼3년간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최근 하향세는 소폭 수준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본격적인 하락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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