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취업자 7만여명 감소

posted Jun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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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저임금 인상 직격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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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심모 씨는 최근 매출이 많이 떨어져 4명이던 종업원을 3명으로 줄였다. 심 씨는 4명 중 고등학생 직원을 내보냈다. 어차피 단기 아르바이트로 고용했었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다니는 50대 직원을 내보내는 것보다는 마음의 짐이 덜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 영향을 받는 업종에서 10대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등 고용주가 다른 연령대보다 비교적 업무숙련도가 낮고 근속 가능성이 높지 않은 15∼19세 취업자를 먼저 내보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15세∼19세 취업자는 18만9000명으로 지난해보다 7만6000명(28.6%) 줄었다. 일자리 4개 중 1개꼴로 사라진 셈이다. 이런 감소 폭은 연령별 취업자 통계가 작성된 1982년 이후 가장 크다. 

 

4월 도소매·음식숙박업은 지난해 4월과 비교해 8만8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고용 감소가 이뤄지고 있다. 또 임시·일용직도 4월 17만9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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