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플로리다 32℃, 차량 내부 온도 65 ℃

 

뜨거운 차량.png

 

미국에서 또 뜨거운 차량 안에 아이를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16일 미 플로리다 주 일간지 '선 센티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쯤 플로리다 델레이 비치의 한 주택 옥외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23개월 된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밖에서 놀았고 그 이후 차량 속에 약 4시간 정도 방치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응급차가 출동했을 때 아이의 의식이 없었고 심폐소생술(CPR)을 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아이가 차량 속에 혼자 남겨지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가 일어났을 당시 플로리다 지역 기온이 화씨 90도(섭씨 32도)였고 차량 내부 온도는 화씨 150도(섭씨 65도)까치 치솟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잇달아 'Hot car death(뜨거운 차량 내 아이 방치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달 3일 플로리다 주에서는 생후 7주 된 영아가 밴 차량 뒷좌석 카시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 미 텍사스 주 레이크 웨더퍼드에 사는 한 주부는 아이들을 벌준다며 2살 난 딸과 16개월 된 아들을 차량에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또 텍사스 주에서 휴양지에 놀러 간 엄마가 1살, 2살 된 아이를 뜨거운 차량에 15시간이나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아칸소 주에서는 심장 질환을 앓는 5세 아동이 데이케어센터 차량에 방치돼 있다가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87 美이민국장이 '가족이민 폐지' 주장 file 2017.12.12 7920
2186 미국 뒤덮은 감시카메라들 모두 중국 제품 file 2017.11.14 7919
2185 “한국계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을 뉴욕시장으로!” 2019.05.30 7917
2184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7917
2183 美상원-하원 공화지도부, 세제개혁 단일안 합의 file 2017.12.15 7916
2182 한국산 팽이버섯 먹고 미국인 4명 사망 36명 식중독 file 2020.03.16 7912
2181 샌더스, 일리노이 여론조사 22% 선두 file 2020.02.24 7911
2180 "웜비어법, 중국에 보내는 경고신호" file 2017.11.10 7906
2179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600여명 file 2020.03.11 7905
2178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학부모들 의견 엇갈려 file 2018.12.24 7902
2177 항공사 직원의 '자살비행'에 美항공 보안에 심각한 허점 file 2018.08.14 7902
2176 니하오 칭총…세번 연속 인종차별 당한 한국계 CNN 앵커 file 2020.11.10 7901
2175 "SOS"…알래스카 오지에서 20여 일만에 구조된 남성 사연 file 2020.01.20 7899
2174 美명문대 초대형 입시비리 TV스타·CEO 대거 연루 file 2019.03.17 7897
2173 대입표준화 시험 두번 정도가 적당해. file 2018.10.07 7897
2172 美국토안보부, 최고 권력기구로 부상 file 2017.10.24 7895
2171 인구 대국이 코로나 방역 너무 허술 file 2020.08.10 7894
2170 미교회들의 찬송가 평화 시위 영상에 뜨거운 반응 file 2020.06.09 7894
2169 트럼프 "60일간 미국 이민제한…특정 영주권 발급 중단" file 2020.04.24 7892
2168 스웨덴 '영원한 고용' 프로젝트 file 2019.03.12 7892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