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무료시술 허위광고 한인언론에 게재…물의 확산

by 벼룩시장 posted Jun 17,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6-18 at 12.10.26 AM.png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 의 조엘 싱어 박사

 

맨해튼에 위치한 ‘파크 애비 뉴 줄기세포 병원’이 최근 몇개 월간 대대적인 허위광고로 게 재해 한인사회에 물의를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줄기세포 병원은 조엘 싱어 박사가 대표 를 맡고 있다. 

 

이 줄기세포 병원은 그동안 한인 언론에 “매주 목요일 세 미나 개최 후, 추첨을 통해 다 섯 명에게 줄기세포 무료 시술 을 한다”고 홍보해 왔다. 

 

그러나 지난 5월 10일 경 한 인언론에 17일 세미나가 있다 고 광고했지만 실제로 당일에 세미나가 열리지 않았다는 것. 

 

AM1660 K라디오는 최근 ‘파 크 애비뉴 줄기 세포 병원’에서 과다 치료비 청구 피해를 입은 한인의 주장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한 인 피해자는 “지난해 2만달러 를 지불하고 줄기세포 주사 2 회를 시술 받기로 했으나, 병원 측이 1차 시술 후 추가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돈을 더 내야 한다”고 했고 "처음 계약 내용 과 다른 사실을 따졌으나 병원 측에서는 처음과 다른 계약서 를 보여주면서 주사를 맞으려 면 돈을 추가로 내라는 답변만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이 피해자의 주장에 대해 병 원측은 “환자 몸속에 투입되는 줄기세포 주사양은 정확히 표 시되고 수정할 수 없다. 플로리 다 USA 스템 셀을 통해 실제 로 줄기세포 배양 과정이 이루 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K라디오는 ‘파크 애비 뉴 줄기세포 병원’ 지난해 11월 사망한 윤성민 전 국방장관이 현재 줄기 세포 치료를 받고,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고, 그의 친구와 친척들에게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라고 강력 추천하 고 있다는 허위광고를 게재했 다”고 보도했다. 

 

 

<윤성민 전 국방장관 자료 출처=구글> 

 

 

Screen Shot 2018-06-18 at 12.10.32 AM.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6Jun
    by
    2018/06/26

    한인이 한반도 외교 이끈다 file

  2. 26Jun
    by
    2018/06/26

    美동남부 최초 애틀랜타 소녀상에 나비공원 완성 file

  3. 26Jun
    by
    2018/06/26

    푸른투어, 독립기념일 특별 여행상품 내놨다 file

  4. 26Jun
    by
    2018/06/26

    미주 한인에 아픔 준 '아이스 큐브'가 한국서 한 발언 file

  5. 24Jun
    by
    2018/06/24

    "여성 과학기술인 위해 써달라" file

  6. 24Jun
    by
    2018/06/24

    LA 한인업계의 힘든 현실 file

  7. 24Jun
    by
    2018/06/24

    뉴욕시 한인 인구 중 18.4% 빈곤층에 속해 file

  8. 24Jun
    by
    2018/06/24

    영주권 인터뷰중 체포 추방위기 중국계 석방 file

  9. 23Jun
    by
    2018/06/23

    '2018 세계찬양대합창제' 교회연합합창단 모집 file

  10. 23Jun
    by
    2018/06/23

    시각장애인이 '웹사이트 관련 차별' 당했다며 무더기 소송 file

  11. 23Jun
    by
    2018/06/23

    적은 액수의 수표 위조도 중범죄 file

  12. 19Jun
    by
    2018/06/19

    로봇과학자 홍원서는 누구? file

  13. 19Jun
    by
    2018/06/19

    스탠포드 졸업…美시민권 포기 후 file

  14. 19Jun
    by
    2018/06/19

    스마트폰 초중급반(80기) 무료강좌 file

  15. 19Jun
    by
    2018/06/19

    남편에 "당신이 밥 좀 해줘" 했다가…이혼직전 위기 file

  16. 19Jun
    by
    2018/06/19

    美 월드미션대 새 총장에 임성진 목사 file

  17. 17Jun
    by
    2018/06/17

    한인검사장, 한인 갱단원들 기소 file

  18. 17Jun
    by 벼룩시장
    2018/06/17

    줄기세포 무료시술 허위광고 한인언론에 게재…물의 확산 file

  19. 17Jun
    by
    2018/06/17

    "한인 최초 NJ 연방하원의원 탄생 후원 당부" file

  20. 17Jun
    by
    2018/06/17

    맹 의원, 특목고 입시 폐지 철회 요구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