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무료시술 허위광고 한인언론에 게재…물의 확산

by 벼룩시장 posted Jun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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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 의 조엘 싱어 박사

 

맨해튼에 위치한 ‘파크 애비 뉴 줄기세포 병원’이 최근 몇개 월간 대대적인 허위광고로 게 재해 한인사회에 물의를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줄기세포 병원은 조엘 싱어 박사가 대표 를 맡고 있다. 

 

이 줄기세포 병원은 그동안 한인 언론에 “매주 목요일 세 미나 개최 후, 추첨을 통해 다 섯 명에게 줄기세포 무료 시술 을 한다”고 홍보해 왔다. 

 

그러나 지난 5월 10일 경 한 인언론에 17일 세미나가 있다 고 광고했지만 실제로 당일에 세미나가 열리지 않았다는 것. 

 

AM1660 K라디오는 최근 ‘파 크 애비뉴 줄기 세포 병원’에서 과다 치료비 청구 피해를 입은 한인의 주장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한 인 피해자는 “지난해 2만달러 를 지불하고 줄기세포 주사 2 회를 시술 받기로 했으나, 병원 측이 1차 시술 후 추가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돈을 더 내야 한다”고 했고 "처음 계약 내용 과 다른 사실을 따졌으나 병원 측에서는 처음과 다른 계약서 를 보여주면서 주사를 맞으려 면 돈을 추가로 내라는 답변만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이 피해자의 주장에 대해 병 원측은 “환자 몸속에 투입되는 줄기세포 주사양은 정확히 표 시되고 수정할 수 없다. 플로리 다 USA 스템 셀을 통해 실제 로 줄기세포 배양 과정이 이루 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K라디오는 ‘파크 애비 뉴 줄기세포 병원’ 지난해 11월 사망한 윤성민 전 국방장관이 현재 줄기 세포 치료를 받고,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고, 그의 친구와 친척들에게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라고 강력 추천하 고 있다는 허위광고를 게재했 다”고 보도했다. 

 

 

<윤성민 전 국방장관 자료 출처=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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