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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려면 뇌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받지 말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이 밖에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뇌 건강 되돌리는 '이색 방법'들을 소개한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눈 감고 식사하기 ▲​식사 때 음식 냄새 맡아보기 ▲​왼손(평소 안 쓰는 손)으로 머리 빗기·양치질하기·밥먹기 ▲​가족과 눈빛으로 대화하기 ▲​눈 감은 채 대·소변 보기 ▲​뒤로 걷기다.

 

영국 로햄턴대에서 성인 11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뒤로 걷기, 제자리 걷기, 앞으로 걷기를 각각 시켰다. 그 후 기억력 테스트를 했더니 뒤로 걸은 그룹이 평균 두 개의 답을 더 맞췄다.

 

이런 방법들을 한데 모아 '뉴로빅(neurobics)'이라 한다. 뇌신경세포인 뉴런과 에어로빅을 합친 합성어다. 뉴런을 단련한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익숙하지 않은 것에 도전해야 한다. 평소 안 하던 걸 수행할 땐 기억력과 관련 있는 전두엽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전두엽이 활성화되면 뇌 전반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더불어 그림 그리기, 허브 향 맡기도 도움이 된다. 캐나다 워털루대 연구팀이 대학생과 노인 그룹에게 각각 단어 30개를 보여준 뒤 기억력을 측정했다. 참가자들은 단어를 여러 차례 써보거나,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을 그리거나, 단어의 특징을 나열하는 등 총 세 가지 방식을 이용해 단어를 외웠다. 그 결과, 대학생과 노인 모두 그림을 그려서 외웠을 때 더 많은 단어를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림을 그리면

시각적, 공간적, 언어적 요소와 그리는 행위로 인한 운동적 요소가 모두 활성화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평소 새로운 정보를 얻으면 그림을 그리자. 가족의 옷차림, 아침 상차림 등을 그리면서 외우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한편, 영국 노섬브리어대 연구팀에 따르면 허브의 일종인 로즈메리 향기를 맡으면 각성 효과가 있어 장기적으로는 기억력이 15% 정도 증진된다. 로즈메리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꼭 로즈메리 향기가 아니더라도, 그동안 잘 맡아보지 못했던 허브나 약재 향을 맡아보면 효과가 있다. 후각신경이 전두엽 바로 아래에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뇌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Picture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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