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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282, 주택소유주 339 2,600만명 학자금 대출연체도 시한폭탄

 

코로나 19의 미국 내 재유행과 함께 경기 회복 속도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담보

대출(모기지)이나 렌트비를 제때 내지 못해 연체한 가구 수가 600만 가구를 넘어섰다.

 
소득 감소에 직면한 미국인들의 가계 살림살이가 더욱 쪼들리며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추가 경기 부양

 안 협상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어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세입자 가구 가운데 8.5%에 해당하는 282만가구가 렌트비를 내지 못했거나 연체, 또는 렌트비 할인을 받

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소유주의 7.1% 337만 가구들이 9월 모기지를 제때 내지 못했다.

 
실업 상태에 빠진 세입자들과 주택 소유주들이 직장 복귀가 늦어지고 실업 수당에 생계를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길어지면서 소득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다.

 
추가 경기 부양안이 타결돼 현금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모기지나 렌트비를 연체하는 가구들이 속출

 할 것이라는 우려가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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