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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마감일, 시험일정 발표안해 학부모들 혼란

 

뉴욕시 특수목적고등학교 입학시험(SHSAT) 일정이 발표되지 않으면서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뉴욕시 교육청은 최근 코로나 여파에 따라 올해 1021일 예정됐던 SHSAT 시험등록 마감일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계속 연기된 일정을 발표하지 않으면서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계획에 영

향을 주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의 특목고 입학을 위해 엄청난 노력과 돈을 쏟았지만 시험과 입학 일정이 발표되지 않아 많이

걱정된다”며 “만약 시험이 무기한 연기되거나 취소된다면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최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교육청에 서한을 보내고 시험일정 등을 조속히 발표해 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최근 몇 년간 SHSAT 폐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만큼 시교육청이 코로나19를 핑계로 올해 시험을 아예

 취소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뉴욕 교육청은 ‘올해 SHSAT 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SHSAT 시험공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들은 가능한

빨리 해당 정보를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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