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빌딩 160억에 매입, 116억은 대출…서민들은 박탈감

by 벼룩시장 posted Oct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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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신사동에 160억원짜리 건물을 매입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일각에선 "연예인들의 투기에 박탈감

느낀다"고 토로했다.

 
손예진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하고 지난달 말 잔금을 치렀다. 단독명의로 현금 44

억원, 대출금 116억원을 들여 해당 건물을 사들였다.

 

이 같은 소식에 온라인상에선 "박탈감이 든다"는 반응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이런 기사 안 보고 싶다" "누구는 평생 벌어도 억 단위 만져볼까말까 하는데 누군 100억 대출도 받는다"

 했다.

 
이들은 "누구는 주택 대출 40%가 끝인데 100억 대출이라니", "대출을 저렇게까지도 끼고 살 수 있구나", "일반 사람들은

영끌해도 집 한채 못 사는데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선 손예진이 과거 빌딩 투자로 4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낸 점을 꼬집기도 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2015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낡은 꼬마빌딩을 935000만원에 사들여 2018 135억원에 되팔

았다. 3년 만에 약 41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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