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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벽 마크롱 사진들 치우고 미-북 회담 사진 걸어

 

Screen Shot 2018-06-24 at 12.04.34 PM.png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가 있는 웨스트 윙 벽면에 평소 친분을 자랑하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떼내고, 그 자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사진을 내걸었다. 

 

월스트리트저널 백악관 출입기자 마이클 벤더는 자신의 트위터에 "백악관 웨스트윙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사진"이라며 6장의 사진이 금색 테두리의 액자에 담겨 걸린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이곳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 중 하나인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 위원장 사이의 따뜻한 관계가 백악관의 인테리어 장식으로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철거하고, 김정은 위원장 회담 사진들로 장식한 것은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었던 프랑스와 냉랭해진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동시에 한반도에서 큰 일을 이루고 있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업적을 홍보하려는 의도"라고 전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같은 자리에 트럼프 행정부를 최초로 국빈 방문했던 마크로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의 사진이 걸렸었다. 트럼프와 마크롱의 관계는 최근 무역 갈등으로 싸늘해졌다. 마크롱은 미국의 EU(유럽연합)산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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