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의 미기(멍메이치)와 선의(우쉬안이)가 중국판 ‘프로듀스 101’의 데뷔그룹, 로켓소녀로 선발됐다.

 

중국 텐센트TV ‘창조 101’ 마지막회에서 걸그룹 로켓소녀로 활동할 11인이 확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미기는 1억8520만표를 획득, 1위에 올랐으며 같은 우주소녀 소속인 선의(우쉬안이)도 1억8150만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다.  

 

창조 101은 중국이 Mnet 프로듀스101의 판권을 정식으로 구입한 중국판 프로듀스 101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 우주소녀의 성소가 멘토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로켓소녀의 계약기간은 2년 정도로 알려져 이번에 로켓소녀로 선발된 미기와 선의가 우주소녀 활동과 병행할 수 있는지 제대로 전해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