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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재결합됐지만 혼란 계속…2만여 아동은 군시설 수용 예정

 

일부아동.jpg

 

트럼프 대통령이 거센 비난 여론에 밀려 불법 이민자 부모와 아동을 격리하는 정책을 철회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지만, 미 국경에서는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미 국경에서 부모와 격리된 아동 2천300여명 중 500여 명이 부모와 재결합됐을 뿐이지만 이미 미 보건복지부(HHS) 산하 아동가족국으로 신병이 넘어간 아동·청소년의 경우 재결합 절차가 어려워 1천800여 명의 격리 아동은 여전히 부모를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멕시코 국경지역의 미 국토안보부 산하 수용시설, 국경에서 가까운 지역에서는 부모와 일시적으로 떨어진 아이들을 금방 부모에게 찾아줄 수 있지만, 보건복지부 시설은 상대적으로 국경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물리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재결합 절차를 진행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일부 아동은 국경에서 수천 ㎞ 떨어진 동부 뉴욕주나 서부 캘리포니아 주로 이송된 경우도 꽤 있다. 뉴욕시는 부모와 격리된 아동 350여 명이 맨해튼의 임시 보호시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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