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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부 국경 넘는 불법이주자 대다수가 중앙아메리카 출신

 

가족.jpg

 

미국경을 넘은 후 어린 자녀들과 분리되고, 추방을 당한다 하더라도 중앙아메리카인들이 미국경을 넘는 이유는 이들 국가의 참혹한 현실 때문이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남부 국경의 불법 입국 문제는 미국 이민 정책의 위기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계속된 중앙아메리카의 난민 위기라고 분석했다.

 

 미국 남부 국경을 넘는 불법 이주자 대다수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출신이다. 심각한 경제난과 살인률 최고라는 지옥 같은 일상 탓에 5년 전부터 미국으로의 이주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고국을 등지는 주된 원인은 경제적 이유보다는 '두려움'이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는 전 세계적으로 폭력에 의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들에 해당한다. 

 

이들 세 나라에서 활동하는 폭력 조직원은 5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대도시에서 길을 걷다가 소지품을 강탈당하는 일이 빈번하고 폭력의 위험이 일상적으로 도사리고 있다. 

 

불법이라도 미국으로 건너가면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조금이라도 있지만 고국에 머무른다면 죽는 날만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이 여성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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