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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2년간의 추적…DNA 확보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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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용의자 게리 하트먼(왼쪽)과 피해소녀 미셸라 웰치

 

32년 전 워싱턴 주 타코마 시에 살았던 12세 소녀 미쉘라 웰치는 공원에서 여동생과 놀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일 저녁 인근 계곡에서 성폭행 당한 후 살해된 미쉘라를 발견했다.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신에서 용의자의 DNA 일부를 확보했지만 당시 기술로는 범인을 특정할 수준은 되지 못했다. 이후 이 사건은 미제로 남았으나 경찰은 포기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제 상업화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제공 업체와 DNA 족보 사이트를 수사에 활용, 사건 당시 같은 지역에 살았던 한 형제로 수사의 범위를 좁혔고, 용의자 하트먼이 식당에 남긴 냅킨을 DNA로 조사한 끝에 그가 범인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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