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고교때부터 히스패닉에 비판적 시각…보수의원들 보좌관 거쳐 트럼프 곁에

 

트럼프.jpg

 

불법 이민자 아동과 부모의 강제 격리로 미국 안팎에서 커다란 논란이 불거지면서 '무관용 이민정책'의 설계자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고문이 다시 한 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외국인과 그 자녀를 함께 수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한 발 물러서긴 했으나, 불법 이민자 전원을 기소하는 초강경 정책의 기본 틀은 그대로 유지되는 상황이다.

 

CNN 방송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혼란을 초래한 상당수 정책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 뿌리에는 32살에 불과한 밀러 고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주로 이슬람 국가를 대상으로 한 입국 금지 명령과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해임, 최근 논란을 일으킨 이민정책이 모두 밀러 고문의 작품이라는 것.

 

이민자들에 대해 적대적인 밀러 고문의 시각은 10대 시절부터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백악관으로 이동한 밀러 고문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부터 이민정책을 직접 설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동 격리' 철회에도 백악관의 숨은 실세인 밀러 고문의 위상에는 아직 별다른 이상 신호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

 

트럼프 백악관에서 1년여 동안 수많은 측근이 대통령 신임을 잃거나 구설에 휘말려 쫓겨나는 일이 반복됐으나, 밀러 고문만큼은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67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file 2018.11.13 452893
4166 아마존 공습에 美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도 '휘청' file 2019.10.05 329127
4165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3855
4164 '포르노 배우'가 꿈인 유치원 선생님의 '이중생활' file 2017.07.03 23349
4163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9936
4162 장난감 총인데… 비비탄총 맞아 사망 1 file 2018.01.12 18224
4161 데이트앱 Bumble대박…31세 美여성 창업가, 16억불 갑부됐다 file 2021.02.15 17935
4160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7389
4159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file 2018.02.02 16202
4158 뉴욕타임스, 편집인력 109명 대거해고…항의시위 전개 file 2017.07.03 14848
4157 플러싱 자갈치 식당, 납품업자 등 30만불 피해 입히고 잠적 file 2019.10.12 14269
4156 '지적 장애' 앓는 이들의 행복한 미국 카페 file 2017.07.03 14228
4155 '복지수혜 영주권 제한' 시행 연초부터 시행될 듯 2 file 2018.12.11 14204
4154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3969
4153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3951
4152 트럼프, 성인 메디케이드 이용자에 취업 요구 file 2018.01.12 13747
4151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3664
4150 뉴저지, '산타 없다' 말한 초등교사 해고 file 2018.12.09 13592
4149 대학탐방③-웰즐리대학(Wellesley College) file 2018.10.30 13346
4148 취업확률 워킹맘 제일 높아 file 2018.02.27 133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