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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때부터 히스패닉에 비판적 시각…보수의원들 보좌관 거쳐 트럼프 곁에

 

트럼프.jpg

 

불법 이민자 아동과 부모의 강제 격리로 미국 안팎에서 커다란 논란이 불거지면서 '무관용 이민정책'의 설계자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고문이 다시 한 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외국인과 그 자녀를 함께 수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한 발 물러서긴 했으나, 불법 이민자 전원을 기소하는 초강경 정책의 기본 틀은 그대로 유지되는 상황이다.

 

CNN 방송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혼란을 초래한 상당수 정책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 뿌리에는 32살에 불과한 밀러 고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주로 이슬람 국가를 대상으로 한 입국 금지 명령과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해임, 최근 논란을 일으킨 이민정책이 모두 밀러 고문의 작품이라는 것.

 

이민자들에 대해 적대적인 밀러 고문의 시각은 10대 시절부터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백악관으로 이동한 밀러 고문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부터 이민정책을 직접 설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동 격리' 철회에도 백악관의 숨은 실세인 밀러 고문의 위상에는 아직 별다른 이상 신호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

 

트럼프 백악관에서 1년여 동안 수많은 측근이 대통령 신임을 잃거나 구설에 휘말려 쫓겨나는 일이 반복됐으나, 밀러 고문만큼은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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