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아마존, 프라임 고객용 배달서비스업자 모집

40대의 배달 밴 운영하면 연간 30만불 수익

 

아마존.jpg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프라임 고객들에게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배달서비스 파트너' 규정을 공개, “1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투자하면 독립적인 아마존 배달 사업체의 사장이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1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내면 아마존에 소속되지 않으면서도 4대의 아마존 배달용 차량을 소유한 소규모 배달서비스 업체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것이다.

 

아마존은 이들 사업자에게 배달 전용으로 내부를 꾸민 밴 차량을 값싸게 임대하고 기름값과 보험료도 할인해 주는 협상을 기업들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참전 용사들에게는 추가 혜택을 주기 위해 100만 달러의 특별 기금도 조성했다.

 

아마존 측은 이 프라임 배달 차량에는 아마존 소프트웨어가 장착돼, 물류 창고에서 최종 배달지까지의 최적로를 결정하고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만일 100명의 운전기사를 고용해 40대의 배달 밴을 운영할 경우 연 수익이 3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배달 사업자는 운전기사를 풀타임으로 고용해야 하고 이들에게 유급휴가 등 각종 혜택도 주도록 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최저 임금을 설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존은 7천 대의 트럭과 40대의 항공기를 자체 소유하고 있지만, 이들은 배송 센터 간 이송을 맡고 있으며 고객의 집까지 배달하는 것은 아마존 상표가 붙은 차량이 아닌 미 우정국이나 페덱스 같은 사설업체가 맡아왔다.

 

아마존의 총 배달물량 가운데 40%가량을 미우정국이 맡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아마존은 미우정국을 자신들의 배달원으로 만들었고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배송비용을 일반 납세자들이 부담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아마존과 미우정국 간 계약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7Jul
    by

    아마존, 헬스케어 시장 진입…의료 업계 긴장감 증폭

  2. 02Jul
    by 벼룩시장

    "1만불로 아마존 독립 배달 사업자"

  3. 02Jul
    by

    남아도는 옷만 40억불…H&M '골머리'

  4. No Image 02Jul
    by

    미국, 무역전쟁서 한발 물러섰다

  5. 26Jun
    by

    외식업 망한 후 청소업으로 성공

  6. 26Jun
    by

    LG 세탁기, 美 소비자 선호도 1위

  7. 26Jun
    by

    패션그룹 형지, 불황, 브랜드간 경쟁 심화로 매출 정체

  8. 26Jun
    by

    미국인, 크레딧카드 빚 6,300불

  9. 26Jun
    by

    한국 자영업자들 피눈물 난다

  10. 26Jun
    by

    급증하는 50,60대들, 지갑 닫아

  11. 26Jun
    by

    한국의 전 업종에서 소비 꺾여

  12. 23Jun
    by

    대형 美소매체인점들, 온라인 공룡 공격에 쇠퇴 일로

  13. 23Jun
    by

    코스피, 2340선 붕괴…또 최저치

  14. 23Jun
    by

    원·달러 환율 상승, 1110원 돌파

  15. 23Jun
    by

    애플-월마트, 美자동차 회사들 떨고 있다…이유는?

  16. 23Jun
    by

    중국, 인도 커피시장 뜬다

  17. 23Jun
    by

    한국기업, 사이버 공격에 79조 손실

  18. 23Jun
    by

    '유통 공룡' 롯데, 온라인 대폭 강화

  19. 23Jun
    by

    "오프라 윈프리 자산 40억불"…세계 500대 부자 첫 흑인여성

  20. 19Jun
    by

    유명 스타들 사로잡은 '팝소켓'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