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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고객용 배달서비스업자 모집

40대의 배달 밴 운영하면 연간 30만불 수익

 

아마존.jpg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프라임 고객들에게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배달서비스 파트너' 규정을 공개, “1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투자하면 독립적인 아마존 배달 사업체의 사장이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1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내면 아마존에 소속되지 않으면서도 4대의 아마존 배달용 차량을 소유한 소규모 배달서비스 업체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것이다.

 

아마존은 이들 사업자에게 배달 전용으로 내부를 꾸민 밴 차량을 값싸게 임대하고 기름값과 보험료도 할인해 주는 협상을 기업들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참전 용사들에게는 추가 혜택을 주기 위해 100만 달러의 특별 기금도 조성했다.

 

아마존 측은 이 프라임 배달 차량에는 아마존 소프트웨어가 장착돼, 물류 창고에서 최종 배달지까지의 최적로를 결정하고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만일 100명의 운전기사를 고용해 40대의 배달 밴을 운영할 경우 연 수익이 3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배달 사업자는 운전기사를 풀타임으로 고용해야 하고 이들에게 유급휴가 등 각종 혜택도 주도록 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최저 임금을 설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존은 7천 대의 트럭과 40대의 항공기를 자체 소유하고 있지만, 이들은 배송 센터 간 이송을 맡고 있으며 고객의 집까지 배달하는 것은 아마존 상표가 붙은 차량이 아닌 미 우정국이나 페덱스 같은 사설업체가 맡아왔다.

 

아마존의 총 배달물량 가운데 40%가량을 미우정국이 맡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아마존은 미우정국을 자신들의 배달원으로 만들었고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배송비용을 일반 납세자들이 부담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아마존과 미우정국 간 계약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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