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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승무원이 번뜩이는 재치로 인신매매 위기에 처한 소녀를 구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 항공사 기내승무원으로 10년 넘게 일한 셀리아 프레드릭은 어느날처럼 기내서비스를 진행했다.

 

기내를 돌아다니던 프레드릭은 작고 허름한 옷을 입은 한 여자아이에게 시선이 갔다. 반면 여아 옆에 있던 장년 남성은 근사한 옷을 입어 대비된 모습을 보였다.

 

무언가 수상하다고 느낀 프레드릭은 여아에게 질문을 통해 어떤 상황인지 알아내려 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남성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제지했고, 프레드릭은 어쩔 수 없이 물러났다.

 

하지만 경계 가득한 남성의 행동이 잘못된 상황이라고 판단한 프레드릭은 여아에게 낮은 목소리로 “화장실로 가보렴”이라고 읊조렸다. 프레드릭은 이미 화장실 거울에 종이를 붙이고, 펜을 준비한 상태였다.

 

화장실에 들른 여아는 “도와주세요”라는 단어를 적었고, 이를 본 프레드릭은 여객기 기장에게 이를 알렸다. 여객기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임

 

시착륙을 단행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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