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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20∼40대 1천858명 설문조사…"소득 불안정 부각돼"

 

미국도.jpg

 

미국이 최근 가파른 출산율 저하로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일간 뉴욕타임스가 1,858명의 남녀에게 '아이를 안 낳는 이유'를 물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금까지는 여성의 권리신장으로 출산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세태가 출산율을 끌어내리는 것으로 인식됐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여기에 '소득 불안정'이 더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1,858명 가운데 절반 정도는 아이를 둔 젊은 부모들이었고, 나머지 절반은 아이가 없는 남녀들이었다. 

 

아이가 없는 응답자의 경우, 42%만 아이를 원한다고 말했다. 58%는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출산을 거부하거나 꺼리는 이들 응답자에게 복수로 이유를 꼽도록 한 결과, 36%는 "여가를 원해서", 34%는 "배우자감을 못 찾아서", 31%는 "양육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등의 답변이 돌아왔다. 

 

미국의 출산율은 2014년부터 감소세에 있으며, 2017년 감소율이 가장 급격했다. 미국의 출산율은 1.8로 선진국 평균인 2.1보다 크게 낮다. 

 

미국은 지금까지 10대 청소년의 출산, 히스패닉 이민자 가정의 높은 출산율 등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출산율이 높았으나 자궁내피임기구(IUD) 등 피임 방식의 개선으로 지난 몇 년 사이 상황이 반전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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