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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공략 본격화

미디어 공룡의 '후폭풍'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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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료가 비싼 미국은 현재 넷플릭스 돌풍으로 케이블TV사들이 급격히 위축됐다. 미국 유료방송 가격은 월 70~80달러에 이른다. 넷플릭스(10달러)와 7-8배 차이가 난다. 유료방송 이탈 원인이다. 

 

글로벌 미디어 공룡으로 급성장한 넷플릭스가 한국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간 80억달러 이상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는 기업과 경쟁이 가능하겠느냐는 우울한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단기간에 전통 미디어를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 '파괴적 혁신'도 지속하고 있다. 

 

2007년 이후 10여년 만에 글로벌 유료 가입자 1억2500만명, 시가총액 1680억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디즈니보다 높은 시장가치다. 

 

넷플릭스 경쟁력 원천은 연간 80억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콘텐츠 투자비다. 연간 영화 80개, TV프로그램 700개 이상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

 

넷플릭스는 신규 가입자 유치와 오리지널 콘텐츠 발굴을 위해 한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넷플릭스 한국 상륙을 보는 시각은 '공포'에 가깝다. 유료방송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이고 콘텐츠 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의 넷플릭스 가입자는 35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10~30대는 앞으로 TV보다 넷플릭스 같은 OTT를 많이 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청년층 TV 시청시간은 지속 감소 중이다.

 

전국망을 갖춘 유료방송 사업자와 제휴해 TV에 진입하면 파괴력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넷플릭스 가입자가 늘면 VoD와 방송광고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사업자 주 수입원이 잠식당하는 것이다. 2015년 4%에 불과하던 온라인 동영상 광고 비중은 지난해 14%까지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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