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수사 실패?…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종결

posted Jul 17,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염동열·권성동 의원 등 5명 불구속처리 후 마무리

 

검찰의.jpg

 

검찰이 권성동·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며 채용비리 수사를 마무리했다. 독립 수사단을 구성해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수사를 진행했으나, 현직 국회의원 구속에 실패하며 실패한 수사란 오점을 남겼다.

 

외압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받은 권성동,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5개월 넘도록 수사했지만 5명만 재판에 넘겨진 데다, 검찰 안팎에 풍파를 일으켜 수사단을 향한 비판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단은 국회의원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해 지인 등을 강원랜드에 부정채용시킨 혐의로 권성동 의원(사진)과 염동열 의원 등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최흥집 강원랜드 사장 등과 공모해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비서 등 11명을 채용하게 했다. 

 

또  염 의원은 강원랜드가 위치한 정선군 국회의원으로, 카지노의 관리·감독하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지위 등을 남용해 지인 등 39명을 부정채용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7Jul
    by
    2018/07/17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살해협박 세차례…LA경찰 수사

  2. 17Jul
    by 벼룩시장
    2018/07/17

    검찰의 수사 실패?…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종결

  3. 17Jul
    by
    2018/07/17

    70대 노인, 술취해 운전…2명 사망

  4. No Image 17Jul
    by
    2018/07/17

    가방 절도범(?) 잡고보니 '개'

  5. 17Jul
    by
    2018/07/17

    한국의 유능 인재들, 해외로 떠나고 있다

  6. 15Jul
    by
    2018/07/15

    문재인 정부의 반기업 정서?

  7. 15Jul
    by
    2018/07/15

    "삼성 20조 풀어 200만에 1천만원씩 나눠주자"

  8. 15Jul
    by
    2018/07/15

    대한항공 오너가의 굴욕은 계속되고 있다

  9. 15Jul
    by
    2018/07/15

    "편의점 알바, 주인보다 더 벌어"

  10. 15Jul
    by
    2018/07/15

    윤홍근 BBQ 회장, 임직원에 충성 강요 등 '갑질 경영' 구설

  11. 15Jul
    by
    2018/07/15

    '인천 여고생 집단폭행' 10대 중형

  12. 15Jul
    by
    2018/07/15

    "무시한 친구 고통 주고 싶었다"

  13. 15Jul
    by
    2018/07/15

    수년간 교실서 제자 2명 성폭행

  14. 15Jul
    by
    2018/07/15

    양승태 사법부, 박근혜 입맛 맞추려…

  15. 10Jul
    by
    2018/07/10

    아시아나항공 LA행 여객기 타이어 결함

  16. 10Jul
    by
    2018/07/10

    안 팔리는 부산…해운대에도 빈집 증가

  17. 10Jul
    by
    2018/07/10

    문재인 "한국서 더 많은 일자리를"…이재용 "더 열심히 하겠다"

  18. 10Jul
    by
    2018/07/10

    한국서 1년에 난민소송 무려 3143건…몸살앓는 행정법원

  19. 10Jul
    by
    2018/07/10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목사 변명

  20. 10Jul
    by
    2018/07/10

    잡범도 경찰 우습게 여겨…경찰 분노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