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졸음운전에 과속-과적 일쑤…대형사고 위험 안고 아찔한 질주

by 벼룩시장 posted Nov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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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대형 교통사고들은 대다수가 대형차, 특히 화물차가 관련된 경우가 상당하다.

 

 

한국에서 고속도로를 운전해본 이들은 위협적인 화물차 운행을 일상처럼 겪곤 한다.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는 해마다 1천건에 가깝다.

 
특히 화물차 사고는 사람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

 
졸음운전은 화물차 사고의 대표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다. 다음으로 전방 주시 부주의와 과적, 과속 4가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의 95% 차지할 정도다. 대형차일수록 규정 속도와 우측 차로 운행을

격히 지켜야 하는데 화물차 운전자들은 거친 운전 습관 버리지 못하고 있다. 최근 5 동안 사고로 목숨

잃은 화물차 운전자의 46.7% 안전벨트조차 착용하지 않았다.

 
업계 관행 개선도 선행돼야 한다. 낮은 운임 비용 탓에 운전자 1명이 하루에 2, 3곳을 이동하는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운송시간을 줄이려다 보니 심야나 새벽을 이용한 과속 운행도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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