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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할머니, 1천불에 산 후 180만불에 되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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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표면에서 채취한 흙먼지를 담은 주머니를 110만원에 산 60대 할머니가 경매에서 20억원에 되팔아 1800배의 수익을 올렸다.
이 주머니는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이 달의 흙 등 샘플을 채취해 담아온 것이다. 
2015년 2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착오로 연방정부 경매에 나왔고 995달러에 이 할머니가 낙찰받았다.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에 사는 낸시 리 칼슨(65)이 내놓은 '달 흙먼지 주머니'는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80만 달러에 팔렸고, 낙찰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달 흙먼지 주머니’ 윗부분에는 금속 지퍼가 달려있고 '달 표본 반환'(LUNAR SAMPLE RETURN)이라고 써있다.
칼슨은 ‘달 흙먼지 주머니’가 진품인지 확인하려고 미 항공우주국(NASA) 본부에 해당하는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에 보냈다가 소유권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NASA는 “행정부처의 착오로 경매에 올려져 매각됐다”며 “돌려줄 수 없다”고 했고, 칼슨은 소송 끝에 작년 12월 법원으로부터 합법적 소유권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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