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이번이 세번째…트럼프 대통령, 석방 촉구

 

Screen Shot 2018-07-21 at 3.04.47 PM.png

▲브런슨 선교사과 아내 노린의 모습. ⓒ페이스북

 

터키 법원이 테러지원 등의 혐의로 구금된 미국인 선교사의 석방을 기각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터키 법원은 테러지원 혐의로 2년 가까이 구금 중인 브런슨 선교사의 석방 요청을 기각했다.

 

브런슨 선교사는 반정부활동가인 페툴라 굴렌과 쿠르드노동당 PPK를 지지하고 정치적군사적 목적으로 분류된 국가 정보를 취득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터키에 20년 동안 거주하면서, 아내 노린과 함께 이즈미르에 작은 개신교 교회를 개척한 그는 지난 2016년 체포됐다.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굴렌의 범죄인 인도를 위해 미국 정부와 대화 중인 터키 정부에 자신이 협상 카드로 이용 중이라고 믿고 있다.

 

터키 법원은 그동안 두번이나 석방 요청을 기각했으며, 이번이 세번째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터키에 2년 가까이 구금된 미국인 앤드류 브런슨 선교사를 석방해달라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게정을 통해 “터키가 존경받는 미국인 목사를 석방하지 않기로 한 것은 완전히 불명예스러운 일”이라며 “그는 너무 오래 구금돼 있었다. 목사는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고 가족은 그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42 일터 급습, 불법노동 체포 4~5배 급증 file 2018.07.28 8352
1041 "영주권·시민권 신청시 신중해야" file 2018.07.28 7957
1040 토니 아벨라 주상원의원 선거자금 가장 많아 file 2018.07.24 9108
1039 뉴욕시 주택공사, 시영아파트 수리 부정의혹 확산 file 2018.07.24 8550
1038 쥐가 가장 많은 미국 도시는? file 2018.07.24 10111
1037 교통사고로 남편과 아들 잃었지만… file 2018.07.24 8200
1036 21~34세 30%, "집 사기위해 은퇴자금 쓰겠다" file 2018.07.24 7371
1035 캐나다 토론토서 이번엔 총기난사 file 2018.07.24 9307
1034 LA서 총기난동, 인질사건 발생 file 2018.07.24 7539
1033 불법어학원 등록 이유로 강제전역 file 2018.07.24 8137
1032 가족초청이민 재정보증 2배 높혀 file 2018.07.24 8229
1031 "선장이 구명조끼 필요없다고 해" file 2018.07.24 8493
1030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7494
1029 "케이블TV 가격 비싼데 볼게 없어" file 2018.07.21 7657
1028 美시민권 취득 당시 부정행위 추적 file 2018.07.21 8145
1027 미국 10대 도시에서 '증오범죄' 증가 file 2018.07.21 7463
1026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3208
1025 뉴욕시, 30일미만 단기임대 금지 file 2018.07.21 9144
1024 美미주리주 호수서 관광 유람선 침몰 file 2018.07.21 8610
» 터키 법원, 美 선교사 석방 또 기각 file 2018.07.21 6833
Board Pagination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