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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전담팀 본격 조사…시민권 박탈 후 추방

 

Screen Shot 2018-07-21 at 3.08.04 PM.png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국 내에 시민권을 부정 취득한 귀화 이민자들을 타겟으로 한 '시민권 박탈 부서를 발족시켰다. 수십명의 수사관들로 구성된 이 부서는 미국시민권을 부정 취득한 이민자들에게서 시민권을 박탈하는 것이 전체 업무이다. 

 

미이민국은 지난 1월 시민권 부정취득자 색출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연방 법무부와의 공조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 칼날이 합법이민자 및 시민권 부정 취득자에게로 향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집중하고 있는 박탈 대상은 우선, 불법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들이다. 신분을 속였거나 시민권 신청 당시 자격에 미달되는 이민자가 이민당국을 속여 부당하게 시민권을 취득한 경우다. 두 번째 대상은 범죄전력이나 과거 범죄행위를 감추거나 밝히지 않은 경우다. 

 

또, 귀화신청 서류에 기재한 기록이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 허위나 거짓으로 드러난 경우도 박탈 대상이 된다. 

 

 

이미 지난 1월 한 인도계 이민자가 자격미달인 상태에서 시민권을 부정취득한 사실이 드러나 시민권이 박탈됐고, 추방명령을 받았다. 또, 한 페루 출신 시민권자는 시민권을 신청할 당시 드러나지 않았던 범죄 행위가 시민권 취득 이후에 드러나 법원 출석 요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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