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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기업은 5년간 연속 월마트…3위 국가는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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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 홍콩을 포함한 중국 기업 111곳이 이름을 올렸다. 

 

중신망 등 중국 매체는 중국이 포춘 500대 기업에 2017년 대비 5개 기업을 추가하며 126곳이 선정된 미국을 바짝 추격했다고 보도했다. 포춘은 전년 연결 재무제표 매출을 기준으로 매년 500대 기업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10년 전인 2008년 500대 기업에 든 중국 기업이 29곳이었던 것에 비하면 세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대만, 마카오 등까지 포함하면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중화권 기업은 120개로 늘어난다. 

 

미국과 중국에 이은 3위 국가는 일본(53곳)이 차지했다. 

 

기업별로는 미국 월마트가 5년 연속 세계 최대 기업이 됐다. 2위부터 4위는 중국 국가전망공사(SGCC), 시노펙(중국석유화공), 페트로차이나(중국석유)이 뒤를 이었다.

 

5위는 로열더치셸, 6위 도요타, 7위 폭스바겐, 8위 BP, 9위 엑슨모빌, 10위 버크셔해서웨이, 11위 애플, 12위 삼성전자 순이었다. 

 

중국 기업의 대규모 성장에도 포춘 순위에 오른 기업 대부분이 은행, 부동산, 석유, 통신 등 독과점 분야 업종이라는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 500대 기업에 포함된 미국 기업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업종이 많았지만 중국 기업은 에너지자원 업종이 15곳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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