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 청소년, 치매노인 누구에게나 영양만점

 

 

건강한 뇌를 관리를 위해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와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등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런 점에서 브레인 대표 과일로 꼽히는 블루베리가 주목받고 있다. 블루베리는 여름철 누구나 즐겨먹는 과일이다. 

 

블루베리에 함류된 대표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뇌세포를 성장시켜 하는 어린이나 청소년, 치매 환자 누구에게나 뇌세포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는 뇌세포의 젊음을 유지하는 탁월한 항산화 기능 때문에 대표 브레인 푸드로 손꼽힌다. 블루베리의 대표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뇌세포를 성장시켜야 하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 치매를 예방해야 하는 성인이나 노인의 뇌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영양신경과학지(Nutr Neurosci.)의 자료에 의하면 미국 신시내티 대학 의과대학 보건 센터 연구팀은 치매 발병의 위험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16주 동안 블루베리를 섭취한 치매 위험 노인들이 뇌 기능에서 활성화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터프츠 대학 신경과학자 제임스 조셉 박사에 따르면 영국영양학회지에서 노쇠한 동물들에게 베리류를 섭취시킨 결과 블루베리가 신경기능과 뇌기능 개선, 알츠하이머 예방과 지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전했다.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미국 농무성에서 일일 권장 항산화 수치를 하루 평균 3000~5,000ORAC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으로 정했다. 또한, 항산화 수치는 100g 당 2400ORAC으로 종이컵 1컵분량(130g 내외)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