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신발 한 짝, 5800만원에 낙찰…예상가격 4배

by 벼룩시장 posted Nov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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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대혁명 때 단두대에서 처형된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1755~1793)가 신던 신발 한 짝이

경매에서 약 58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신발은 흰색이며 길이는 22.5㎝다. 앞쪽은 실크, 뒤쪽은 염소 가죽으로 마감됐다. 발등 부분에는 주름진

리본이 달려 있다. 뒤축에는 높이 4.7㎝짜리 굽에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당초 경매 전문가들은 이 신발이 1만유로쯤에 팔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4배 이상 높은 금액에 낙찰됐다.

경매 관계자들은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게 가격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 신발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침실 몸종이었던 한 여성이 자신의 친구에게 건넸고, 이 친구의 후손들이 지금까

지 보관해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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