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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00인디언 유권자 중 최대 90% 몰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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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당선인이 현재까지 확보한 선거인단은 290명이다. 이 중 11명은 전통적인 공화당

우세지역으로 꼽히는 서남부 애리조나주에서 나왔다.

 

이런 곳에 민주당 깃발을 꼽을 수 있었던 데는 아메리카 원주민 나바호족의 몰표와 이들을 유권자로 등록시킨 선

거 캠페인이 큰 역할을 했다고 미 공영방송 NPR 등이 보도했다.

 

애리조나에서 민주당 바이든 후보(1672054)와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1661677)의 표차는 불과 0.3%(1

377). 이번 대선에서 애리조나 나바호 유권자는 67000여명이며 이들 중 60~90%가 바이든에게 몰표를 던

진 것으로 관측됐다.

 

나바호족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가장 숫자가 많다. 애리조나·뉴멕시코·유타 3개주에 걸쳐 원주민 보호·자치구역

인 나바호자치국(Navajo Nation)이 있다. 그러나 이들 중에 유권자 요건인 주소지 등록이 안된 경우가 많았다.

선을 앞두고루럴 유타 프로젝트등 비영리 단체들이 앞장서 이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집집마다 유권자 등록 서류를 동봉한 지퍼백 수천개가 배달됐다. 조 바이든·카멀라 해리스 후보는 선거 운동이

막바지로 치닫던 지난달 애리조나 최대도시 피닉스에서 나바호 부족의 주요 지도자들과 면담을 했고, 고위직

임용과 복지 향상 등 원주민들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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