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4억불 만기…코로나 탓 자산가치 하락, 사업 부진

 

탈세 관련 검찰수사까지…수십년 만에 최악의 어려움

 

1.png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트럼프 그룹이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트럼프 그룹이 진 4억 달러가 넘는 빚의 상환 만기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19) 여파로 사업이 부진한데다가 사업의 해외 확장도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탈세 등 혐의를 겨냥한 사법당국의 조사도 그의 가족사업을 옥죄어오고 있다.

 
트럼프 그룹이 고층 건물, 골프장 등 부동산 개발사업에 나서며 현재까지 진 빚은 4억 달러가 넘으며, 채무 상환일

이 향후 몇 년 안에 한꺼번에 도래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룹 소유 건물들이 몰려 있는 뉴욕 맨해튼이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이들 자산의 가치가 떨

어졌다. 골프리조트와 호텔사업도 여행감소와 경기 침체로 부진한 상황이다.

 
다수 대출기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거래하길 주저하고 있어 추가 대출길도 막혀 있다. 트럼프 그룹이 몸집을 줄이

려고 현재 워싱턴 소재 호텔과 뉴욕, 샌프란시스코 소재 고층건물 등 일부 자산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법 당국의 범죄혐의 조사는 그룹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현재 맨해튼 검찰청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무 기록 위조 및 탈세 수사를 진행 중이다. 뉴욕주 검찰 역시 트럼프재단

비리 및 트럼프 대통령이 대출을 쉽게 받기 위해 자산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42 줄리아니 전 시장, 뉴욕변호사협회서 쫓겨날 가능성 file 2021.01.12 7512
2241 미셸 오바마, 자서전 대박 이어 팟캐스트 도전 file 2020.07.17 7511
2240 병원 의료비 해결방안 제시해야 file 2019.03.05 7510
2239 뉴욕시, 야외 오픈 식당 영구 허용 file 2020.09.28 7509
2238 부자나라 대학생들이 굶어?...美 대학생 36% 굶주림 경험 file 2019.08.17 7509
2237 연방 실업수당 $400지급 행정명령 서명 file 2020.08.10 7508
2236 세금보고 때 W-2 form에 인증코드 추가 file 2017.10.24 7507
2235 “한국계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을 뉴욕시장으로!” 2019.05.30 7506
2234 돈없어 집 못사는 미국 세입자 증가 file 2018.04.08 7506
2233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동양인이 절반 이상 차지 file 2019.04.12 7504
2232 뉴욕 케네디공항에 비상착륙한 항공기 괴질은 메르스? file 2018.09.09 7504
2231 "미국인 90% 외출 중 마스크 착용" file 2020.06.29 7503
2230 미국서 작년에 검열대상 된 책 480권 file 2019.09.30 7503
2229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7503
2228 美 "최악의 독감, 3개월간 970만명 환자 발생…5천명 사망" file 2020.01.20 7502
2227 왕따 괴롭힘 당하던 오리건주 9세 초등학생 자살…왕따 재조명 file 2019.12.17 7502
2226 미시간주 신설 고교, 첨단 보안설비 갖춰 file 2019.08.24 7500
2225 차선 끼어들었다고 총격 살해 file 2018.07.31 7500
2224 美시민권 잘못 신청하면 추방위험 2018.06.06 7497
2223 美 아시안 식당, 우한폐렴 위기?...일본체인 '커리 하우스' 9개 폐쇄 file 2020.03.02 7495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