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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사도 플라스틱 빨대 퇴출운동 동참

맥도날드·스타벅스·시애틀도 퇴출결정

 

Screen Shot 2018-07-28 at 9.24.15 AM.png

 

미국에서 점차 플라스틱 빨대가 퇴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인들이 사용하고 버리는 플라스틱 빨대 개수는 매일 5억개에 달하는데, 이 빨대들이 지구환경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캠페인을 환경운동가들이 전개하면서부터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환경운동가들은 지난 2015년 콧구멍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힌 바다거북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퍼트리면서 캠페인에 탄력이 붙었다

 

월트디즈니사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조치로 매년 1억7천500만개 이상의 플라스틱 빨대와 1천300만개 이상의 스터러(음료수를 젓는 플라스틱)를 줄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사는 또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자사 호텔과 크루즈선 내 객실에 비치하는 용품들을 재활용 제품으로 바꾸고, 리조트와 크루즈선에서 비닐 쇼핑백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폴리스티렌 컵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맥도날드는 영국 내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2020년까지 전 세계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미서부의 시애틀시도 플라스틱 식기류와 빨대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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