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2년 교제한 연인"

by 벼룩시장 posted Aug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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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공개 연애…"팬들에 솔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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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응원해준 팬들에게만은 솔직하고 싶어요."

 

혼성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로 활동 중인 가수 현아(26)와 보이그룹 펜타곤의 이던(본명 김효종이 열애를 밝혔다. 그들은 "교제한 지 2년 됐다"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당일 오전 열애설이 났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꼬리표가 붙을 것도 알지만 무대에서 팬들의 눈을 바라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같았다"며 "그래서 사랑해주고 지켜봐 주는 많은 팬에게만은 솔직하게 말하고 즐겁고 당당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알고 3년 동안 알고지냈다. 2015년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에서 비투비 정일훈이 맡은 랩 파트를 대신해 무대를 이던이 오르게되면서 가까워졌다.

 

현아는 "이던이가 연습생일 때 알게 돼 함께 무대를 하면서 친구로 지내다가 2016년 5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며 "이후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교제하게 됐다. 무척 조심스럽게 만났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는 현아의 앨범에 이던이 참여하면서이다.

 

현아는 "함께 음악 얘기를 많이 하면서 같이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앨범 크레디트에는 안 나와 있어도 이던이가 내 앨범에 세심하게 도와준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공개 연애를 결심하게 된 대해 현아는 "우리가 내린 결정은 좋아해 주는 분들에게만은 '솔직하자'였다"며 "그리고 이 선택에 책임질 수 있도록 무대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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