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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원인-결함 은폐 조사"…디젤 모델 24대, 가솔차 6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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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닷새간 하루에 한 건씩 BMW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정부는 BMW코리아가 사전에 차량 결함을 알고도 이를 은폐 및 축소하려 했는지를 조사하기로 했다.

 

지난 2일 강원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04km 지점에서 최모 씨(29여)가 운전하던 BMW520d 승용차에 불이 났다. 최 씨는 “가속페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갓길에 세웠는데 차 앞부분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고 진술했다. 

 

올해 들어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은 30대에 이른다. 화재는 차종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사고 차량은 520d와 같은 디젤 차량(24대)이 대부분이지만 가솔린 차량도 6대가 포함돼 있다. 1일 충남 아산시에서 전소된 BMW의 745i, 지난달 4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사거리에서 불이 난 미니쿠퍼도 가솔린 차량이다. 미니는 BMW가 영국에서 인수한 브랜드로 시중에선 “언제 어느 차에서 불이 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화재 원인 조사와 함께 BMW가 차량 결함을 사전에 알고서도 이를 은폐 및 축소하려거나 늑장 리콜을 한 게 아닌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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