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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세계순복음선교협회' NJ 지교회 레코드지 보도...'2012년 종말론'
신봉했던 교단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믿는" 교리 신봉
뉴저지의 한 한인 종교 단체가 교리를 이유로 교인에게낙태를 강요했다가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NJ.com와 레코드지 보도에 따르면 연방법원은 교인 미셸 라미레즈가 지난 2016년 '하나님의 교회 세계순복음선교협 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교회측의 소송 기각 요청을 최근 거부하고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교인 라미레즈는 소송에서 " 교회측이 잠도 못 자게 하고 강제노역을 시켰으며 내 의지를 없애고 세뇌시키기 위해 친구와 가족들도 못만나게 했다. 소득의 10% 헌금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 "교회 측이 성도들의 임신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난 2010년 강제 낙태를 강요, 낙태를 하게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로 인해 우울증등 심리적 불안감은 물론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선교협회는 2012년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한국에 있는 70대 여성을 하나님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교단 웹사이트에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믿는" 교리를 신봉하고 있으며, 총회장은 김주철 목사로 되어 있다.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본교회가 있으며, 지역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면서 교세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여러 기성 기독교단들은 이 교회 및 교단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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