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9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배고픈.jpg

사진: 인디애나주 NBC 제휴 WTHR방송

 

접시위에 있던 필로폰을 시리얼로 착각미국에서 배고픈 여덟 살짜리 소년이 마약 종류인 필로폰을 다량 섭취한 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디애나주 중부 잭슨 카운티 검시소는 갑작스러운 발작과 경련 등의 증세를 보이다 숨진 커티스 콜먼 주니어(8.사진)의 시신에서 치사량의 180배에 달하는 필로폰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카운티 검찰은 소년이 부엌의 한 접시위에 올려져 있는 필로폰을 아침식사 때 먹는 시리얼로 착각하고 먹었다가 참변을 당했으며, 방치 책임이 있는 소년의 아버지(41)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콜먼은 사고 당일 오전 "배가 고프다"며 음식을 찾는 아들에게 "집에 먹을 게 없다"고 답하고 다시 잠을 잤고, 나중에 쓰러진 소년을 보고 911에 신고해야 한다는 아들 친구의 요청을 막았다. 아버지는 자신의 전과때문에 경찰 신고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02 트럼프-뉴욕타임스 적대관계 심화…트럼트, 언론전쟁 격화 file 2018.07.31 9820
3101 美법원, 바람피운 불륜남에게 880만불 손해배상금 철퇴 file 2018.08.05 8736
3100 美법원 "3D프린터 총기 설계도 온라인 배포는 안돼!" file 2018.08.05 8462
3099 美연방상원, 주한미군 22,000명 이하 감축 금지법 통과 file 2018.08.05 9266
3098 연방정부 간부, 여직원들 성파트너 고용 file 2018.08.05 8522
3097 영주권 국가별 쿼타 폐지 통과되면 한국 등 크게 불리 file 2018.08.05 7536
3096 오바바, 앤디 김 뉴저지 연방하원의원 후보 공식지지 file 2018.08.05 7972
3095 '한국사위' 美지사, 대선출마? file 2018.08.05 8997
3094 美상류층의 인기 최고 애완동물? file 2018.08.05 8085
3093 美, 절대 '참전 영웅' 잊지않는다 file 2018.08.05 8306
3092 유선케이블·위성TV 해지, 올해 3,300만명 예상 file 2018.08.05 8653
3091 미 신문업계 종사자 10년간 45% 급감 file 2018.08.05 7913
3090 불체청년추방유예 전면 재개 file 2018.08.07 8120
3089 미국내 대학 60%, 불법체류 학생들에 입학, 졸업 허용 file 2018.08.08 9921
3088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들 이민단속 불안감 확산 file 2018.08.08 9469
» "배고픈 美소년, 필로폰 먹고 사망" file 2018.08.08 7917
3086 밀입국아동 성추행 수용소직원 체포 file 2018.08.08 7678
3085 "텍사스주 경찰은 체류신분 확인" file 2018.08.08 10060
3084 "미국서 불체자는 운전조심해야" file 2018.08.08 9043
3083 美 최대연금 캘퍼스, 산림 투자했다가 3억5천만불 투자 손실 file 2018.08.08 8912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