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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jpg

사진: 인디애나주 NBC 제휴 WTHR방송

 

접시위에 있던 필로폰을 시리얼로 착각미국에서 배고픈 여덟 살짜리 소년이 마약 종류인 필로폰을 다량 섭취한 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디애나주 중부 잭슨 카운티 검시소는 갑작스러운 발작과 경련 등의 증세를 보이다 숨진 커티스 콜먼 주니어(8.사진)의 시신에서 치사량의 180배에 달하는 필로폰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카운티 검찰은 소년이 부엌의 한 접시위에 올려져 있는 필로폰을 아침식사 때 먹는 시리얼로 착각하고 먹었다가 참변을 당했으며, 방치 책임이 있는 소년의 아버지(41)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콜먼은 사고 당일 오전 "배가 고프다"며 음식을 찾는 아들에게 "집에 먹을 게 없다"고 답하고 다시 잠을 잤고, 나중에 쓰러진 소년을 보고 911에 신고해야 한다는 아들 친구의 요청을 막았다. 아버지는 자신의 전과때문에 경찰 신고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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