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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국 남부 산림지대 140만 에이커 매입…금융위기 피해

 

최대연금.jpg

 

미국 최대 연금인 캘리포니아주 공무원연금(캘퍼스)이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산림 지역에 잘못된 투자를 해 수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글로벌 연기금들은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오래전부터 부동산 등 대체 투자 자산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캘퍼스가 투자한 '링컨 목재'라는 회사는 지난 2007년 미국 남부 산림지대 140만 에이커를 23억8000만 달러에 매입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지난달 110만 에이커의 산림을 13억9000만 달러에 매각하는 등 대부분의 재산을 정리했다. 적자 운영 때문에 재산을 정리하면서 5억3400만 달러의 손실이 났다. 

 

 회사 지분의 67%를 보유하고 있는 캘퍼스의 경우 약 3억5500만 달러의 손실을 끼쳤다. 

 

이 회사는 목재 가격이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리지 못했다. 나무가 자라도록 놔두는 대신 침체된 시장에서 낮은 가격으로 목재를 팔았다. 

 

2007년부터 시작된 금융위기 및 건설경기 부진으로 목재 가격이 오랜동안 떨어지면서 캘퍼스의 산림 지역 투자는 실패로 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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