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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경찰, 이슬람교 추정 남성들 체포

 

굶주린.jpg

 

미국 뉴멕시코 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감금 상태로 굶주리던 어린이 11명이 구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CNN 방송에 따르면 뉴멕시코 주 타오스 카운티 경찰국은 아말리아 마을의 한 임시 주거시설을 급습해 총기로 중무장한 남성 2명을 체포하고 1∼15세 어린이 11명과 여성 3명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땅 아래에 파묻힌 이동식 주택이며 타이어와 플라스틱 등으로 뒤덮여 있어 밖에서 잘 보이지 않았다. 구조된 아이들과 이들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야윈 데다 누더기 같은 옷을 걸치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타오스 카운티 경찰국은 "물도, 수도관도, 전기도 없었다"면서 "우리가 그곳에서 본 유일한 음식은 감자 몇 개와 쌀 한 봉지뿐"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해 말 조지아 주에 살던 와하즈가 3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나갔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그의 행방을 쫓다 이 이동식 주택을 찾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감금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로부터 "우리는 굶주리고 있다. 음식과 물이 필요하다"라는 문자메시지를 전달받고, 지난 2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다음날 구조 작전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경찰국은 "우리는 그 시설을 점거한 사람들이 중무장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이슬람 신앙의 극단주의자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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